새찬송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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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14장. 얼마나아프셨나


(1)얼마나 아프셨나 못박힌 그 손과발
죄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님 
하늘도 산과들도 초목들도 다울고 
해조차 빛을잃고 캄캄하게 되었네

후렴:오 놀라운사랑 크시고 끝없도다
오 주님사랑에 구원의 강물넘치네

(2)나의 죄 너의 죄와 우리의 모든 죄를 
모두다 사하시려 십자가 달리신 주 
얼굴과 손과발에 흐르는 그 귀한피 
골고 다 언덕위를 붉게 물들이셨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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