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찬송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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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2장. 저 장미꽃 위에 이슬


(1)저 장미꽃 위에 이슬
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
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
주 음성 분명하다

후렴: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
나를 친구 삼으셨네
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
알 사람이 없도다

(2)그 청아한 주의 음성
우는 새도 잠잠케 한다
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
늘 귀에 쟁쟁하다

(3)밤 깊도록 동산안에
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
괴론 세상에 할일 많아서
날 가라 명하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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